카르나로 이탈리아 섭정국
Italian Regency of Carnaro
1919~1920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가 피우메(오늘날 크로아티아의 리예카)에 세운 자칭 국가.
상세
1919년 9월 단눈치오는 파리 강화회의가 이탈리아에 주지 않은 피우메를 전직 아르디티 등 의용병을 이끌고 점령했고, 1920년 9월 섭정국을 선포해 생디칼리스트 알체스테 데 암브리스와 함께 쓴 「카르나로 헌장」을 내놓았다. 발코니 연설, 검은 셔츠, 로마식 경례 같은 연출은 뒤에 파시즘이 그대로 가져갔다. 1920년 11월 라팔로 조약으로 피우메가 자유시가 되자 12월 이탈리아군이 도시를 공격해 섭정국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