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결정을 바꾼 기상학자
1944년 6월 4일 밤, 스태그는 폭풍 뒤 6월 6일 새벽까지 이어질 짧은 호전을 예보했다.
제임스 스태그는 영국 기상청 출신의 스코틀랜드 기상학자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기상 자문을 맡았다. 그는 해상 관측, 정찰 비행, 암호 해독 자료를 종합해 군사작전에 필요한 예보를 만들었고, 기상학을 지휘부의 작전 판단과 연결했다. 1944년 6월 4일 폭풍 뒤 6월 6일의 짧은 호전 가능성을 제시해 노르망디 상륙의 실행 조건을 판단하게 했으며, 이는 완벽한 날씨가 아니라 감수 가능한 위험을 과학적으로 규정한 결정이었다. 전후에도 기상청에서 일하며 자신의 경험을 『오버로드 예보』로 정리했다.
경력 연표
- 1921에든버러대학교에서 우등 문학석사 취득
- 1924영국 기상청 조수
- 1932–1933영국 북극 캐나다 탐험대 지휘
- 1939큐 천문대 감독관
- 1943–1945연합군 최고사령부 작전 오버로드 수석 기상장교
- 1944영국 공군 지원예비역 소장 대우의 그룹 대령
- 1945–1960전후 영국 기상청 근무, 1960년 서비스국장 퇴임
- 1971『오버로드 예보』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