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난 봉기를 진압한 폴란드계 소비에트 장군
1956년 6월 28일 오후 2시 포즈난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보안국 청사 앞 상황을 장악하라고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포돌리아의 폴란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열여덟 살까지 글을 몰랐던 그는 붉은군대에 징집된 뒤 소비에트 장군으로 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폴란드 제1군을 지휘해 베를린 공방전을 치르고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전후에도 폴란드군 최고 지휘부에 남아 소련의 감독 역할을 맡았으며, 1956년 6월 국방차관으로서 포즈난 봉기 진압 작전을 현장에서 지휘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 1923– 군사·지휘 · 소련 · 군사 · 국방
경력 연표
- 1923붉은군대 징집, 병사로 복무
- 1935–1938프룬제 군사아카데미 졸업
- 1944–1945폴란드 제1군 사령관, 베를린 공방전
- 1945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
- 1949–1956폴란드 국방성 차관
- 1956포즈난 6월 봉기 진압 지휘
- 1956–1963소련 국방성 복귀, 육군대장으로 퇴역
관련 역사 사건
1956년 포즈난 6월 봉기 진압
1956년 6월 포즈난 노동자들의 시위는 거리 충돌로 번졌고, 폴란드 통일노동자당 정치국은 군대를 동원해 도시를 진압하기로 결정했다. 국방차관 스타니스와프 포프와프스키 장군이 작전 지휘를 맡았다. 그는 6월 28일 오후 포즈난에 도착해 공안국 청사 앞 상황을 장악하라고 명령했으며, 이어 기갑사단과 보병사단이 도심에 투입됐다. 진압에는 군대뿐 아니라 보안국과 민병대, 내무군도 참여했다. 마지막 교전은 6월 30일 아침 끝났으며, 이 사태로 최소 79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 지휘 책임은 그의 전후 폴란드군 고위직 경력의 중요한 측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