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통신 인프라의 현대화를 이끈 엔지니어 출신 통신장관
1981년 직접위성방송 시스템 '에크란'이 가동되자, 시베리아와 극동의 오지에서도 안테나만 있으면 모스크바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공로로 샴신은 레닌상을 받았다.
통신 공학자 출신으로, 1965년부터 세계 최초의 위성TV 배급망 오르비타와 직접위성방송 시스템 에크란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에크란으로 1981년 레닌상을 받았다. 1980년부터 1989년까지 소련 통신장관으로서 통합자동통신망(EASS)을 구축하고 전국 간선 케이블망을 확장했으며, 디지털 교환기 도입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소련 인구의 98%가 TV 1채널, 95%가 2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퇴임 후에도 로스텔레콤 이사회 의장을 지내며 러시아 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경력 연표
- 1949통신부 산하 NII-100 연구소 기술자, 선임설계자, 선임연구원
- 1958원거리무선통신연구소(NIIDAR) 연구실장, 탄도미사일 초장거리탐지 레이더 시스템 개발 참여
- 1965국립무선연구소(NIIR) 과학담당 부소장 — 오르비타 및 에크란 위성 시스템 개발 주도
- 1968소련 통신부 차관
- 1976소련 통신부 제1차관
- 1980–1989소련 통신장관
- 1992–1997모스크바 시외·국제전화(OJSC) 이사회 의장
- 1997–2009로스텔레콤(Rostelecom)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