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인가, 탈성장인가 — 기후위기 대안 논쟁의 계급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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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이유
그린뉴딜(폴린)과 탈성장(버튼·소머빌) 사이의 국제 논쟁을 이윤율 이론으로 정리한 한국어 최고 수준의 분석. 두 입장의 이론적 강점과 한계를 각각 공정하게 검토하되, "환경 친화적 자본주의는 가능한가"라는 핵심 질문에서 마르크스주의적 답변을 도출한다. 현대화폐이론(MMT) 비판, 루스벨트 뉴딜의 역사적 한계 분석,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하지 못하고 보완하고 있다는 수치 논거까지 포함. 이론과 현실을 동시에 다루며, 결론에서 "계급적 주체 부재"가 두 입장 공통의 약점임을 정확히 짚는다.
맥락
생태사회주의 연재(ecosocialism-01~05)와 직접 연결된다. 연재 3회차에서 다룬 그린뉴딜 vs 탈성장 논쟁의 한국어 원전 격 텍스트. 기후정의동맹이 "체제전환"을 외치는 현재, 그 이론적 근거를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이재명 정부의 AI·반도체 성장주의와 기후정의운동의 충돌이라는 현 전선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