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플랫폼 노동운동의 현장 — 고립에서 연대로, 라이더유니온이 증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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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운동, 고립에서 연대로 | 동아시아 노동운동 교류회 ②

선정 이유

이론적 정교함·현실 정합성·현장 구체성의 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드문 글이다.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활동가가 직접 2025년 10월 도쿄 동아시아 노동 페스트에 참석해 보고 들은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한국·일본·중국·홍콩·대만 플랫폼 노동운동의 조직화 전략·성과·한계를 1차 현장 증언으로 담았다. 라이더유니온의 '콜 흘리기'·'배달앱 OFF 행동' 같은 알고리즘 통제 대응 전술, B마트 물류거점 기반 생활 조직화 모델, 산재보험 전속성 기준 폐지 등 구체적 성과가 비교 국가 사례(일본 우버이츠유니온의 소셜미디어 조직화 실패, 중국의 억압 구조, 대만의 '사회적 조합' 실험)와 나란히 분석된다. 일반 검색으로는 이 수준의 비교·현장 결합 분석을 찾기 어렵다.

맥락

본 사이트의 'AI·플랫폼 자본주의의 계급정치경제학' 연재(platform-capitalism-01~05.md)가 플랫폼 노동의 이론·구조적 분석을 다뤘다면, 이 글은 그 분석의 주체—실제 조직화 현장—를 동아시아 비교 시각으로 보여준다. 특히 5회차에서 다룬 알고리즘 민주주의 요구와 플랫폼 협동조합의 한계 논의를, 라이더유니온의 실천 경험이 구체적으로 검증한다. 플랫폼씨는 동아시아 노동운동을 전문으로 다루는 독립 미디어로, 주류 진보 언론이 놓치는 현장·비교 시각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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