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말라카
Tan Malaka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아버지, 마르크스주의와 이슬람을 접목한 혁명 이론가
“모스크바에 앉아 인도네시아 혁명을 지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식민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다.” — 1926년 봉기 승인을 구하러 마닐라로 온 알리민에게
인도네시아 공산당 초기 의장이자 『공화국을 향하여』의 저자. 마르크스주의와 이슬람의 연대를 주장해 코민테른과 결별했고, 해방 후 완전 독립 노선으로 신생 공화국의 방향을 흔들었다.
상세 이력 보기
- 1913포트 더 콕 사범학교 졸업, 다툭(datuk) 족장 칭호 수여
- 1913–1919네덜란드 유학, 러시아혁명에 감화되어 마르크스주의로 전향
- 1919–1920델리 차 농장 노동자 자녀 교사 — 『가난한 자들의 땅』 집필
- 1921.6사레카트 이슬람 학교(세콜라 탄 말라카) 설립, 세마랑과 반둥으로 확산
- 1921.12인도네시아 공산당(PKI) 의장 취임 — 세마운 후임
- 1922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되어 네덜란드로 추방 — CPN 하원 후보 출마
- 1922–1923코민테른 제4차 대회 참석 — 범이슬람주의와 공산주의 연대 주장
- 1923–1925코민테른 동방부 대리인 — 광저우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향하여』 집필
- 1925–1927마닐라 체류, 1926년 PKI 봉기를 반대했으나 저지 실패
- 1927방콕에서 인도네시아 공화당(PARI) 결성 — 코민테른과 결별
- 1927–1942중국·싱가포르·필리핀 등지에서 가명으로 지하활동 — 『마딜록』 집필
- 1945–1946인도네시아 귀환, 투쟁연맹 결성 — 스자르르 내각 퇴진 견인
- 1946–1948체포·구금 — 수감 중 자서전 『감옥에서 감옥으로』 집필
- 1949.2.21동자바 블림빙에서 공화국군에 체포되어 총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