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니콜라예비치 데멘티예프

Иван Николаевич Дементьев

예조프가 자백서와 신문에서 오랜 친구이자 테러리스트로 지목한 레닌그라드 공장 경비원

1939년 4월 말 그가 신문에서 예조프와의 관계를 털어놓으려 하자 신문관은 「그건 별 관심 없다. 당신은 예조프의 사주로 벌인 주된 적대 활동을 숨기고 있다」며 말을 막았다.

니콜라이 예조프의 오랜 친구다. 예조프는 1939년 4월 24일 자백서에서 1924년 그와 함께 세미팔라틴스크로 갔고, 1938년 가을 해임된 자신의 모스크바 집에서 그가 두 달가량 함께 살았으며, 두 사람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1938년 가을에는 요양원에 있던 예브게니야 예조바에게 예조프가 보낸 과일·난쟁이 조각상과 다량의 루미날을 전하고 작별 쪽지를 받아 왔다. 4월 26일 신문에서 예조프는 레닌그라드 「스베토치」 공장 경비대장 보좌인 그를 테러리스트로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늦어도 1939년 4월에 체포되었으나 이후 행방은 확인되지 않으며, 정신병원 강제 치료에 보내졌다는 서술이 있다.

주요 활동과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