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진을 비판했다가 숙청된 중국 인민해방군 원수이자 한국전쟁 지휘관
'나는 하이루이(海瑞)가 되겠다!' — 1962년 마오쩌둥에게 제출한 8만 자 상소문에서, 황제에게 직언한 명나라 청렴 관리를 자처하며
중국 인민해방군 10대 원수 중 한 명으로, 한국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을 지휘했고 국방부장으로서 소련식 군대 개혁을 추진한 군사 지도자였다. 1959년 루산 회의에서 대약진의 실패와 기근을 마오쩌둥에게 서한으로 비판한 일로 '반당 집단' 수장으로 숙청되었고, 문화대혁명 시기 투옥·고문 끝에 1974년 옥사했으며 1978년 복권되었다.
경력 연표
- 1928국민당 군대에서 봉기, 홍5군 창설 후 징강산에서 마오·주더와 합류
- 1930–1934홍3군단 사령관, 장시 소비에트 방어전 지휘
- 1934–1935대장정 참가, 쭌이 회의에서 마오쩌둥 지지
- 1937–1940팔로군 부총사령관, 백단대전 총지휘
- 1947–1949서북야전군 사령관, 옌안 방어 및 서북 5개 성 해방
- 1950–1953중국인민지원군 총사령관 겸 정치위원, 한국전쟁 지휘
- 1954–1959국방부장, 중앙군사위 부주석; 소련식 군 현대화 추진
- 1959루산 회의에서 대약진 비판 서한으로 숙청, 전직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