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존스

Polly Jones
영국 영국인 1970–

탈스탈린화의 기억과 문화 변화를 연구한 역사가

탈스탈린화의 기억 정치를 연구한 역사가로서, 스탈린 사후 권력 투쟁을 풍자한 아르만도 이아누치의 영화 「스탈린의 죽음」(2017)에 역사 자문을 맡았다.

폴리 존스는 러시아·소비에트 문화와 권위주의 사회의 기억 정치를 연구하는 영국 역사가다. 그녀의 연구는 1956년 비밀 연설 이후 탈스탈린화가 당국의 개혁만이 아니라 작가와 시민들이 검열과 공식 기억을 협상한 과정이었음을 보여 준다. 대표 저서와 편저는 흐루쇼프 시대의 문화·사회 변화, 스탈린주의 과거의 신화와 기억, 해빙기의 이상과 실제 반응 사이의 긴장을 분석한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검열, 기억, 그리고 굴라크 문학

존스의 연구는 권위주의 체제에서 시민, 특히 작가와 문화 종사자들이 검열과 정치적 통제를 피하거나 그 안에서 표현의 통로를 찾는 방식을 다룬다. 그녀는 흐루쇼프·브레즈네프·고르바초프 시대의 소비에트 출판물과 사미즈다트·타미즈다트 서사에서 소비에트와 러시아의 경험 및 트라우마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연구해 왔다. 이후에는 푸틴 시대 문학과 문화, 특히 스탈린주의 및 소비에트 과거를 둘러싼 동시대 기억 정치로 연구 범위를 넓혔다. 2024년 저서 『굴라크 소설: 스탈린에서 푸틴까지의 강제노동수용소 문학』은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굴라크 문학을 다룬다. 이 연구는 문학적 기억을 공식 서사와 검열의 제약 속에서 형성되고 유통된 표현으로 살핀다.

← 카드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