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하인츠 발크

Heinz Valk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1936–

「노래 혁명」이라는 이름을 지은 예술가

1988년 9월 11일 「에스티마 라울」 무대에서 30만 명을 향해 외쳤다: "언젠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 말은 에스토니아 독립운동의 구호가 되었다.

에스토니아의 예술가이자 캐리커처 작가로, 1988년 6월 탈린 노래 축제 광장에서 벌어진 자발적 밤노래 시위 직후 『시르프 야 바사르』에 「노래 혁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여 이 역사적 명칭을 만들어 냈다. 그해 9월 「에스티마 라울」 집회에서는 30만 청중 앞에서 "언젠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Ükskord me võidame niikuinii!)"라고 선언해 독립운동의 상징적 구호를 남겼다. 에스토니아 문화유산협회와 라흐바린네(인민전선) 창립에 참여했으며,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에스토니아 최고회의 의원으로서 1991년 8월 20일 독립 회복 선언에 찬성표를 던졌다.

상세 이력 보기
  • 1955–1961에스토니아 국립미술대학에서 금속공예 전공, 졸업
  • 1972–1976에스토니아 SSR 미술기금 수석 예술가
  • 1979–1987에스토니아 SSR 예술가동맹 이사회 제1서기 (비당원)
  • 1987에스토니아 문화유산협회 창립 회원
  • 1987–1989탈린 미술대학 강사
  • 1988라흐바린네(에스토니아 인민전선) 공동 창립자, 로고 제작
  • 1990–1992에스토니아 최고회의 의원, 1991년 8월 20일 독립 회복 선언 찬성

알로 마티센

Alo Mattiisen
소련 에스토니아 1961–1996 ○ 심장마비

「노래혁명」의 사운드트랙을 쓴 작곡가, 다섯 조국의 노래로 에스토니아 대중을 하나로 묶었다

밴드의 연주를 멈추고 30만 군중 앞에서 맨손으로 합창을 지휘하며 '나는 에스토니아인이고 에스토니아인으로 남을 것이다'를 불렀다.

에스토니아의 작곡가이자 음악가로, 1980년대 후반 노래혁명 시기 독립 열망을 노래한 〈다섯 조국의 노래〉 연작으로 대중의 감정적 결집을 이끌었다. 1987년 인광석 채굴 반대 운동에 연대해 만든 〈어느 땅도 홀로 있지 않다〉는 노래혁명의 서곡이 되었고, 이듬해 5월 타르투 팝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다섯 곡은 이듬해 9월 30만 명이 모인 〈에스티마 라울〉 공연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1996년 35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200여 곡을 남겼지만, 역사는 그를 무엇보다 독립운동의 작곡가로 기억한다.

상세 이력 보기
  • 1984탈린 국립음악원 음악교육학과 졸업
  • 1984프로그 록 밴드 In Spe 합류 (Erkki-Sven Tüür의 후임)
  • 1987인광석 채굴 반대 운동에 바친 연대곡 「어느 땅도 홀로 있지 않다」 발표
  • 1988「다섯 조국의 노래」 연작, 타르투 팝 페스티벌에서 초연
  • 1988탈린 국립음악원 작곡과 졸업
  • 1988–1989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음악 연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