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bre nuevo · 1965

새로운 인간 (게바라)

New man (Guevara)

체 게바라가 1965년 「쿠바의 사회주의와 인간」에서 정식화한 사회주의 인간상. 공산주의를 세우려면 물질적 토대와 동시에 개인의 물질적 이해가 아니라 의식과 사회적 의무로 움직이는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게바라는 이 인간이 새로운 경제 형태와 나란히 자라나므로 결코 완성된 모습을 갖출 수 없다고 했고, 그 도구로 도덕적 자극, 자원 노동, 전위당의 모범, 교육을 들었다. 대논쟁에서 그의 예산 재정 체계를 떠받친 인간학적 근거였다.

상세

「쿠바의 사회주의와 인간」

게바라는 1965년 3월 우루과이 주간지 『마르차』의 편집인 카를로스 키하노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글에서, 자본주의가 물려준 무뎌진 무기로 사회주의를 이루려는 시도를 경계했다. 경제적 토대가 바뀌는 동안 그에 맞춰진 낡은 기반이 의식의 발전을 갉아먹으므로, 공산주의를 세우려면 물질적 토대와 동시에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중을 움직이는 도구는 물질적 자극을 올바로 쓰는 것을 잊지 않되 근본적으로 도덕적이어야 했다.

그는 사회주의 건설기에 태어나고 있는 새로운 인간을 볼 수 있지만, 그 모습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새로운 경제 형태와 나란히 나아가는 과정이므로 결코 완성될 수 없다고 했다. 당은 전위 조직이며, 대중이 전위의 수준에 이르러 공산주의를 위해 교육되었을 때 대중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썼다.

평가

위키백과 영어판은 게바라가 쿠바의 인종, 여성, 개인주의, 육체노동에 대한 태도를 과거의 산물로 보고, 사람들이 서로를 평등하게 보며 「새로운 인간」의 가치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했다고 정리한다. 이 구상은 1960년대 후반 쿠바의 자원 노동 동원과 이후 라틴아메리카 좌파의 게바라 상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관련 인물

출처

  1. 마르크스주의 인터넷 아카이브
  2. 위키백과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