κατοχική δραχμή · 1941~1944년

점령 드라크마

occupation drachma

점령 드라크마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추축국의 그리스 점령기에 점령 비용과 행정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그리스 국가와 중앙은행이 발행·지급한 드라크마를 가리킨다. 세수와 생산 기반이 무너진 가운데 통화 발행이 늘고 물자 수탈과 공급 단절이 겹치면서 화폐가치와 도시 노동자의 구매력이 급격히 하락했다.

상세

점령 비용과 발행

독일 당국은 괴뢰 정부 및 그리스 은행과 협의해 추축국에 점령 비용을 지급하게 했다. 점령 통화가 유통되기도 했지만 결국 점령군은 드라크마로 월별 지불을 부과했고, 세금만으로 이를 충당할 수 없었던 정부는 중앙은행 차입과 통화 발행에 의존했다.

인플레이션과 식량시장

통화량 증가는 점령지의 생산·수송 붕괴, 농산물 반출, 봉쇄와 결합했다. 1941년 4월부터 1942년 7월까지 빵값은 89배 올랐고, 도시에서는 배급과 암시장이 식량 접근의 주요 통로가 되었다. 따라서 점령 드라크마는 단순한 지폐 명칭이 아니라 점령 재정이 통화팽창과 실질소득 하락을 통해 기근을 심화시킨 경제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용어다.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defines wartime hyperinflation, occupation payments in drachma, money creation, and inflation effects)
  2. 위키백과 (영문) (establishes the 1941–1944 Axis occupation, economic destruction, and food crisis)
  3. cambridge.org (cites occupation-expense payments arranged through the Bank of Greece and their inflationary effect; documents bread-price increases and supply disruption)
  4. occupation-memories.org (documents wartime famine, requisition/export of food, transport disruption, rationing, and the growth of black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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