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작전
Operation Ring
고리 작전은 돈 전선의 소련군이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된 독일군과 추축국 병력을 최종적으로 섬멸하기 위해 1943년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수행한 공세다. 작전은 서쪽에서 압박을 시작해 포위망 안의 병력을 도시 쪽으로 밀어붙인 뒤, 남은 집단을 분할해 각개 격파하는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마지막 단계가 되었다.
상세
작전의 전개
작전 개시 당시 돈 전선은 포위된 집단을 서쪽에서 공격했다. 소련군은 1월 25일 서쪽에서 시내로 진입했고, 1월 26일 마마예프 쿠르간 일대에서 동쪽의 제62군과 연결되면서 독일 제6군을 북부와 남부 집단으로 갈랐다. 남부 집단은 1월 31일 항복했고, 북부 집단도 2월 2일 항복했다.
역사적 의미
고리 작전은 포위된 독일군의 구출 시도가 실패한 뒤 소련군이 스탈린그라드 포위망을 축소하고 저항을 종결한 작전이다. 그 결과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났고, 독일군의 대규모 항복은 동부전선에서 전쟁의 전략적 주도권이 소련으로 넘어갔음을 보여주는 중대한 사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