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 학살
Wola massacre
볼라 학살은 바르샤바 봉기 초기에 독일군과 협력 부대가 바르샤바 볼라 지구에서 저지른 민간인 대량 학살이다. 1944년 8월 5일부터 7일까지 남녀와 어린이를 포함한 약 4만 명이 살해되었으며, 정확한 희생자 수는 확인되지 않는다.
상세
사건의 전개
독일 지도부는 봉기를 진압하고 바르샤바를 파괴하기 위해 민간인과 저항자를 구별하지 않는 테러를 명령했다. 8월 5일 독일군은 볼라에서 대규모 처형을 조직했고, 주거지와 공장, 병원 등에서 주민을 집결시켜 사살하거나 건물에 불을 질렀다. 학살은 8월 6일과 7일에도 계속되었고 이후 규모가 줄어든 형태로 이어졌다.
희생자 추계는 자료와 조사 범위에 따라 3만 8천 명에서 6만 5천 명까지 차이가 난다. 이 사건은 봉기를 단기간에 꺾으려는 독일의 집단 보복이었지만, 오히려 바르샤바 주민과 저항 세력의 항전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다.
출처
- 위키백과 (영문) (supports the identity, perpetrators, German exterminatory orders, dates, methods, and the approximate 40,000–50,000 death toll)
- eng.ipn.gov.pl (Institute of National Remembrance source supporting the German command structure, the 5–7 August mass executions, sites of killing, and the uncertainty of estimates, 38,000–65,000)
- encyclopedia.ushmm.org (United States Holocaust Memorial Museum source supporting approximately 40,000 men, women, and children murdered in Wola between 5 and 7 August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