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월 무력 충돌에서 알리 나시르 무함마드에게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살아남아 2월 예멘사회당 서기장에 올랐다.
남예멘의 혁명 지도자로 예멘사회당 서기장으로서 남예멘의 마지막 시기를 이끌었다. 압둘파타흐 이스마일의 동맹자로 1986년 1월 아덴 무력 충돌에서 살아남아 알리 나시르 무함마드 세력이 패퇴한 뒤 당·국가 지도권을 장악했다. 1990년 통일 예멘의 초대 부통령이 됐으나 1993년 사임하고, 1994년 내전에서 단명한 예멘민주공화국을 선포했다. 망명 뒤에는 남부 독립운동 알히라크를 이끌었다.
2002년 12월 28일 사나에서 이슬라흐당 대회 연설을 마친 직후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당시 예멘사회당 부서기장이었다.
1942년 예멘 이브주 쿠할 마을에서 태어나 잠다르와 사나에서 이슬람 법학을 공부했고, 1960년대 사나의 70일 포위전에 참여했다. 1968년 예멘혁명민주당 창당에 참여했다가 같은 해 8월 사나 사건 이후 3년간 수감되었고, 1971년 아덴으로 가 1972년 정치국원이 되었다. 1978년 예멘사회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통일 예멘의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인권과 정치적 다원주의를 옹호하며 야당 연합 결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