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 레오니도비치 퍄타코프
Георгий Леонидович Пятаков혁명과 산업 계획 사이의 볼셰비키
1937년 1월, 제2차 모스크바 재판의 피고석에서. 독일 작가 리온 포이히트방어는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중간 키에 중년, 약간 벗겨진 머리와 붉은빛이 도는 옛날식의 떨리는 뾰족 수염을 한 퍄타코프가 마이크 앞에 서서, 자기가 맡은 산업을 어떻게 파괴했는지 조용하고도 공들여 이야기하는 모습을. 마치 대학 강사처럼 손가락을 뻗어 설명하며, 오래전에 죽은 '퍄타코프'라는 인물의 삶과 행적을 상세히 밝히려는 역사학자처럼, 청중이 모든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납득하기를 바라는 한 가지 소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볼셰비키 혁명가이자 소비에트 우크라이나 초대 수반.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과 민족자결권 문제에서 좌파 공산주의자로서 레닌과 맞섰고, 레닌이 '유언'에서 언급한 단 여섯 명의 볼셰비키 중 한 명이다. 좌익 반대파로 출당되었다가 복당 후 중공업 부인민위원으로 5개년 계획을 주도했으며, 1937년 제2차 모스크바 재판의 주피고인으로 처형되었다.
상세 이력 보기
- 1910–1917볼셰비키 입당, 키예프 지하활동, 유형과 망명
- 1917–1918키예프 위원장, 국립은행 인수, 좌파 공산주의자
- 1918–1920CP(b)U 중앙위 서기,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수반, 군사정보국장
- 1920–1927돈바스·고스플란·최고경제회의 부의장, 좌익 반대파
- 1928–1930복당, 고스방크 총재, 신용개혁
- 1930–1936중공업 부인민위원·제1부인민위원, 5개년 계획
- 1936–1937체포, 제2차 모스크바 재판 주피고인,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