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스 립케
Žanis Lipke루프트바페 하청 일을 이용해 리가 게토와 수용소의 유대인 수십 명을 빼내 숨긴 항만 노동자
옐가바에서 태어나 1919~1920년 라트비아 독립전쟁 때 라트비아군 포병으로 복무했고, 그 뒤 리가 항구에서 하역 노동자로 일했다. 거리에서 유대인 박해를 목격하고 구조를 결심해 루프트바페의 하청업자가 되었고, 1941년 11월 말부터 리가 게토와 주변 수용소의 유대인 노동자를 빼냈다. 아내 요한나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들을 창고와 집 마당에 판 은신처 등에 숨겨 1944년 10월 붉은군대가 올 때까지 지켰다. 살린 사람은 문헌에 따라 40명에서 약 55명이다. 전후 국가보안위원회는 그를 여러 차례 심문했다. 1966년 야드 바셈이 부부를 「열방의 의인」으로 인정했고, 1987년 그가 숨지자 리가의 유대인들이 장례를 치렀다.
상세 이력 보기
- 1919–1920라트비아 독립전쟁 포병 복무
- 1941–1944리가 게토·수용소 유대인 구출과 은닉
- 1966「열방의 의인」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