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미하일로비치 고르차코프

Александр Михайлович Горчаков

크림 전쟁 뒤 26년 동안 러시아 외교를 이끌고 1871년 흑해 중립 조항을 폐기한 외무장관

1798년 합살루에서 공작 가문에 태어나 차르스코예 셀로 리체이에서 푸시킨과 함께 공부했다. 외무부에 들어가 슈투트가르트 주재 공사를 거쳐 1850년부터 프랑크푸르트 독일 연방 의회 주재 공사를 지내며 비스마르크를 처음 만났다. 크림 전쟁 중 빈 주재 공사를 지냈고, 1856년 알렉산드르 2세가 그를 외무장관으로 임명했다. 「러시아는 토라진 게 아니라 힘을 모으는 중」이라는 회람으로 분쟁을 피했고, 1863년 폴란드 봉기 진압에 대한 서구의 간섭을 물리쳤으며, 1867년 제국 재상이 되었다. 1870년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중립을 끌어낸 대가로 비스마르크의 지지를 얻어 파리 조약의 흑해 조항을 폐기했다. 베를린 회의(1878)를 가장 큰 실패로 여겼고 1882년 물러났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