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주이치

南雲忠一

진주만을 친 일본 기동부대를 이끌고 미드웨이에서 항모 네 척을 잃은 제독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에서 태어나 1908년 해군병학교를 마쳤고 어뢰·구축함 전술을 전공했다. 1941년 제1항공함대, 이른바 기동부대를 이끌고 진주만을 기습했으며, 이어 다윈과 인도양을 공습했다. 1942년 6월 미드웨이에서 예비 공격대의 무장을 바꾸던 중 미국 급강하폭격기의 공격을 받아 항모 네 척을 모두 잃었다. 문책받지 않고 제3함대를 맡아 과달카날 작전의 항모전을 지휘했으나, 숙련 조종사의 소모를 「결정적인 전략적 손실」이라 인정했다. 1944년 중부태평양방면함대 사령장관으로 사이판에 있다가 7월 6일 자결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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