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참모에서 반소 무장조직 지도자로 전향한 장군
트루힌은 러시아 제국군 장교 출신으로 적군에서 경력을 쌓아 군사교육과 참모 업무를 맡은 장군이었다. 1941년 독일의 소련 침공 때 발트 군관구와 북서전선의 작전 지휘 체계에서 복무했으나, 전선 후퇴 중 포로가 되었다. 그는 포로 상태에서 독일 당국과 협력하고 블라소프의 러시아 해방군 및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군사조직의 참모장으로 활동했다. 전쟁 뒤 소련에 넘겨져 반역죄로 처형되었으며, 그의 이력은 전문 군사 관료의 지식이 독일 점령전과 반소 무장 프로젝트에 전용된 사례를 보여준다.
경력 연표
- 1916–1917러시아 제국군 장교, 제1차 세계대전 참전
- 1918–1921적군 중대·대대·연대 지휘관, 내전에 참전
- 1922–1925적군 군사아카데미 수학
- 1932–1936프룬제 군사아카데미 교관 및 전투훈련 방법론 학과장
- 1937–1940총참모부 군사아카데미 고급 교관, 소장 진급
- 1940–1941적군 전투훈련국 부국장, 발트 군관구 작전부장 겸 참모차장
- 1941.06북서전선 참모차장, 리투아니아에서 포로가 됨
- 1943–1945다벤도르프 러시아 해방군 학교장,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군사조직 참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