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린의 두 번째 예비였으나 한 번도 우주에 닿지 못한 우주비행사
1966년 2월 18일, 집을 나서며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쪽지: 「지노크! 넌 언제나 최고였어. 너 같은 여자는 찾아야만 해. 용서해.」
1961년 1월 국가위원회는 첫 유인비행 탑승 순위를 가가린, 티토프, 넬류보프로 확정했다. 보스토크 1호의 두 번째 예비였고 보스토크 3·4호 백업으로도 훈련했으나, 1963년 3월 치칼롭스카야 역에서 군 순찰대와의 충돌로 우주비행사단에서 제적됐다. 극동으로 좌천된 뒤 알코올 의존과 우울증에 빠졌고, 1966년 2월 18일 기차에 뛰어들어 서른한 살에 죽었다. 그의 존재는 글라스노스트까지 은폐됐고, 집단사진에서도 지워졌다.
경력 연표
- 1957예이스크 해군항공학교 졸업, 해군 항공대 복무
- 1960.03제1차 우주비행사단 선발 (뱅가드 6인)
- 1961.01국가위원회, 탑승 순위 3위로 확정 (가가린, 티토프, 넬류보프)
- 1961.04보스토크 1호 두 번째 예비 (가가린)
- 1962.06건강 문제로 보스토크 3·4호 훈련에서 제외
- 1963.04치칼롭스카야 역 사건으로 우주비행사단 제적
- 1963–66극동 방공부대 전투기 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