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존 템플

Henry John Temple

파머스턴 자작, 아편전쟁을 밀어붙이고 영국 외교를 30여 년 지배한 첫 자유당 총리

1784년 웨스트민스터에서 앵글로아일랜드계 귀족 집안에 태어나, 1802년 아버지의 아일랜드 작위를 이어 제3대 파머스턴 자작이 되었다. 1807년 토리 하원의원이 되었고 1809~1828년 전쟁장관으로 군 재정을 맡았다. 1830~1834년, 1835~1841년, 1846~1851년 외무장관으로 유럽의 잇단 분쟁을 다루었고, 아편전쟁과 이집트 전쟁을 밀어붙였다. 1852년 애버딘 내각의 내무장관이 되어 사회 개혁을 폈으나 선거권 확대에는 반대했다. 크림 전쟁 처리로 애버딘 연립이 무너진 1855년 총리가 되어 1858년까지, 다시 1859년부터 죽을 때까지 맡았다. 토리·휘그·자유당을 거친 그는 첫 자유당 총리였다. 1865년 재임 중에 죽었다.

다른 이름: 파머스턴 경 · 파머스턴 자작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