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셔 이슈트반

Kossa István

사회민주당 노조 지도자에서 공산당 장관이 되어 카다르 정부의 재무장관을 맡은 인물

부다페스트 전차 차장으로 일하며 1932년 헝가리 사회민주당에 들어가 전차노조 서기장이 되었다. 1942년 징벌 노역대로 동부전선에 끌려갔다가 소련군 쪽으로 넘어갔고, 1944년 공산당의 지시로 귀국했다. 1945년 노동조합평의회 서기장과 공산당 정치국원이 되었으나 노조의 자율을 주장하다 밀려났다. 공업·재무·기계공업 장관을 지냈고, 1956년 10월 너지 정부의 재무장관에 이어 11월 4일 카다르의 혁명 노농 정부에서도 재무장관이 되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1956년 11월, 라디오로 알게 된 입각

코셔 이슈트반은 사회민주당 노동조합 운동에서 출발한 공산주의자였다. 1945년 노동조합평의회 서기장으로서 노조의 자율을 지키려다 공산당 지도부와 부딪쳤고, 1948년 8월 그 자리를 내놓았다. 그 뒤 장관을 여러 차례 맡았지만 1950년 정치국과 중앙위원회에서 밀려나 실권을 잃었다.

1956년 혁명 때 그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너지 임레의 두 번째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고, 그 뒤에는 당 본부의 전화 교환국을 맡았다. 11월 4일 라디오가 「혁명 노농 정부」의 수립을 알렸을 때에야 그가 그 정부의 재무장관으로 다시 들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같은 날 뿌려진 「헝가리 근로 인민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는 어프로 언털, 카다르 야노시, 뮌니히 페렌츠와 함께 그의 서명이 실렸고, 서한은 네 사람이 11월 1일 너지 정부를 떠나 새 정부 수립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57년 2월 헝가리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이 되었고, 5월에는 교통·체신장관으로 옮겨 1963년 은퇴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