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경쟁의 기준을 다시 묻는 미국사 연구자
“우주비행 능력으로 우주 경쟁을 정의한다면, 소련이 압도적으로 이겼다.”
제니퍼 프로스트는 미국의 여성사와 정치·문화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에서 가르친다. 그녀는 민권운동과 신좌파, 할리우드 정치, 역사교육을 다룬 저술을 통해 사회운동과 대중문화를 미국사의 핵심 자료로 읽어 왔다. 2019년 우주 경쟁 50주년 논평에서는 달 착륙이라는 단일 기준과 우주비행 능력 전반을 구분해, 소련의 연속된 선행 성과와 미국의 달 착륙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비교는 경쟁을 국가적 승패만이 아니라 군사적 맥락과 이후의 협력, 사회적 비용까지 포함한 역사적 과정으로 보게 한다.
경력 연표
- 2001저서 《빈민의 인종연합 운동》 출간
- 2011저서 《헤다 호퍼의 할리우드》 출간
- 2018오클랜드대학교 역사학 부교수
- 2019우주 경쟁의 승패를 우주비행 능력의 범위로 재평가하는 논평 발표
- 현재오클랜드대학교 미국사 연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