됭케르크에서 철수를 택한 야전 원수
“여기 다시 간다, 전쟁을 향해 행진한다.”
존 고트는 제1차 세계대전의 용맹성과 제2차 세계대전의 지휘 판단이 함께 기억되는 영국 육군 원수였다. 1918년 됭노르 운하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도 공격을 이끈 공로로 빅토리아 십자장을 받았다. 프랑스 주둔 영국 원정군 사령관으로서 1940년 독일군의 포위와 대륙 방어선의 붕괴를 판단해 됭케르크 철수를 명령했고, 이 선택은 병력을 보존했지만 그의 야전 지휘 능력에 대한 논쟁을 남겼다. 이후 몰타 총독으로 포위된 섬의 방어를 지휘하며 명성을 회복했다.
경력 연표
- 1905척탄병 근위대 소위로 임관
- 1914–1918서부전선 참전, 참모 및 대대 지휘
- 1936–1937참모대학장
- 1937–1939제국참모총장
- 1939–1940프랑스 주둔 영국 원정군 총사령관
- 1941–1942지브롤터 총독
- 1942–1944몰타 총독 겸 총사령관
- 1944–1945팔레스타인·트란스요르단 고등판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