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침략을 설계한 이론가
“기름이 필요하다고 전쟁을 시작하는 자가 있는가.”
이시와라 간지는 일본 제국 육군의 장교이자 군사사상가로, 만주를 장차 미국과 맞설 전쟁을 준비하는 전략적 기반으로 보았다. 그는 1931년 관동군 작전참모로서 이타가키 세이시로와 함께 철도 폭파를 구실로 만주사변을 시작하고 점령을 확대했다. 그러나 중국과의 전면전에는 반대하며 자신의 팽창 구상이 초래한 결과와 충돌했고, 도조 히데키와 대립한 뒤 예비역으로 밀려났다.
경력 연표
- 1909육군사관학교 졸업, 보병 소위
- 1915–1918육군대학교 수학, 2등 졸업
- 1921–1925육군대학교 교관, 독일 주재 유학
- 1928–1931관동군 작전주임참모, 작전과장
- 1935–1937참모본부 작전과장, 작전부장
- 1937–1938관동군 참모부장 대리
- 1939–1941육군 중장, 제16사단장, 예비역 편입
- 1941–1945입명관대 국방학 연구소장, 동아연맹 운동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