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텐츠와 국제부 전문가들은 1979년 아프가니스탄 파병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판단했다. 그 의견을 전달할 부서장 포노마료프는 중대한 12월 회의에서 아예 배제되었다.
아르메니아계 소비에트 정치가이자 이론가. 바쿠에서 정신과 의사로 출발해 역사학으로 전환, 1958년 '신식민주의 이데올로기 비판'으로 학위를 받았다. 1961년부터 중앙위 국제부에서 활동하며 '민족민주주의' 개념을 정립하는 특별작업반을 이끌었고, 제1부부장으로 승진해 브레즈네프-고르바초프 시기 소련의 제3세계 정책을 실무적으로 설계했다. 아프가니스탄 파병 결정 당시 내부에서 반대 의견을 냈으며, 소련 해체 후 러시아 외교정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회고록 『스타라야 광장에서의 30년』을 남겼다.
경력 연표
- 1946–1948바쿠 정신병원 의사
- 1950–1954바쿠 시당 위원회 강사
- 1954–1958사회과학아카데미 대학원생, 1958년 학위 취득
- 1961–1969『평화와 사회주의의 제문제』(프라하) 민족해방운동부장
- 1961–1976중앙위 국제부 책임직, 제3세계 정책 기획
- 1976–1986중앙위 국제부 제1부부장
- 1986–1990중앙위 후보위원
- 1997–2017러시아 외교정책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