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은폐된 사망자를 추적한 환경사학자
“저선량 피폭에 대한 무지는, 내가 주장해왔듯이, 부분적으로는 의도된 것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벨라루스의 기록보관소를 10년간 뒤져 핵 경관 연구를 다시 쓴 MIT의 과학·환경사학자. 『플루토피아』(2013)로 핸퍼드와 마야크의 플루토늄 재앙을 폭로해 러시아·미국·환경사 분야 최고상을 휩쓸었고, 내셔널 북 크리틱스 서클 최종후보작 『생존 매뉴얼』(2019)에서는 IAEA와 체르노빌 포럼이 오염 식품을 통한 내부피폭 경로를 배제해 수만 명의 사망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 비판은 국제적 합의에 대한 중심적 역사학적 도전이 되었으며, 냉전기 핵 기관들이 저선량 방사선의 과학 자체를 형성해왔다는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
경력 연표
- 2000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 교수 부임
- 2004『장소 없는 전기』 출간, 미국역사학회 조지 루이스 비어상 수상
- 2013『플루토피아』 출간, 러시아·미국·환경사 분야 최고 학술상 석권
- 2015『디스토피아에서 온 소식』 출간, 구겐하임·카네기 펠로십 수상
- 2018MIT 과학기술사회학과 교수 부임
- 2019『생존 매뉴얼』 출간, 내셔널 북 크리틱스 서클상 최종후보 및 ASEEES 젤닉상·슐먼상 수상
- 2026『어디에나 작은 정원』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