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데리안은 므첸스크에서 카투코프의 T-34에 막힌 후 이렇게 썼다. "그들(러시아군)은 이미 무언가 배웠다."
미하일 카투코프는 제2차 세계대전 내내 제1근위전차군을 지휘하며 모스크바에서 베를린까지 싸운 붉은 군대 최고의 기갑 지휘관이다. 1941년 10월 므첸스크에서 그의 제4전차여단은 구데리안의 기갑군을 저지하며 붉은 군대 최초로 근위 칭호를 획득했다. 쿠르스크에서는 전차 매복과 역습으로 독일 남부 돌파를 소모시켰고, 이후 르보프-산도미에시, 비스와-오데르, 베를린 작전에서 제1벨라루스 전선군의 기갑 선봉으로 활약했다. 전후 독일 주둔 소련군 기갑부대 사령관과 국방부 감찰총감을 지냈으며, 1959년 기갑군 원수와 두 차례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경력 연표
- 1919붉은 군대 입대, 내전 참전
- 1932기계화부대로 전속, 참모 및 지휘 보직
- 1940제20전차사단장 (루츠크-두브노 전투)
- 1941제4전차여단장 → 제1근위전차여단 (므첸스크-모스크바)
- 1942제1전차군단장, 이후 제3기계화군단장
- 1943제1전차군 → 제1근위전차군 사령관 (쿠르스크~베를린)
- 1945독일 주둔 소련군 제1근위전차군 사령관
- 1955국방부 감찰총감, 전투훈련총국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