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이바노비치 코로비코프

Валентин Иванович Коровиков

1954년 일리옌코프와 철학에 관한 테제를 냈다가 대학에서 쫓겨난 철학자, 뒤에 《프라우다》 국제 기자

192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41년 의용군으로 나갔다가 크게 다쳐 장애를 얻었고, 1945년 모스크바 대학 철학부에 들어가 1953년 철학 후보 학위를 받았다. 1954년 4월 동료 에발트 일리옌코프와 함께, 철학은 개별 과학의 문제를 풀려 하지 말고 과학적 사고의 법칙과 형식을 연구하는 인식론이어야 한다는 테제를 내놓았다. 변증법적 논리의 출발점이 된 이 테제를 1955년 당 중앙위원회 위원회는 ‘멘셰비키화하는 관념론의 재발’로 규정했다. 일리옌코프는 강의를 금지당했고 코로비코프는 당 견책을 받고 해고되어 철학 연구의 길이 막혔다. 1964년부터 《프라우다》 국제 기자로 아프리카와 인도에서 일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