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이론과 교육을 잇댄 핵 프로젝트 물리학자
“빠르게, 빈틈없이, 서두르지 않으면서 서둘렀다.”
바실리 스테파노비치 푸르소프는 이론물리학과 원자로 연구를 오가며 소련 원자력 프로젝트의 계산과 조직을 맡은 물리학자였다. 그는 두보프스키, 포브즈네르와 함께 F-1에서 플루토늄이 축적되는 양을 계산했고, 흑연과 우라늄의 선별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후 A-1의 발진과 무기급 플루토늄 생산을 과학적으로 이끌었으며, 전후에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물리학부를 장기간 운영해 원자력 국가의 연구 인력을 길렀다.
주요 활동과 소속
- 1938–1941 과학·기술 · 소련 · 과학 · 원자력 · 우주 개발
경력 연표
- 1931–1939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조교·부교수
- 1938–1941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이론물리학과장 대행
- 1941–1944붉은군대 정치장교·포병 배터리 commissar
- 1944–1947제2연구소 이론 부문 선임연구원·부문장
- 1947–1951콤비나트 817 A-1 원자로 과학 책임자
- 1951–1954쿠르차토프의 우라늄·흑연 원자로 부책임자
- 1954–1989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물리학부 학장
관련 역사 사건
소련 원자력 프로젝트의 이론과 실무
1944년 원자력 프로젝트에 합류한 푸르소프는 플루토늄 축적량 계산과 흑연·우라늄 선별에 관한 이론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F-1과 남우랄의 산업용 원자로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쿠르차토프와 함께 이론적으로 검토했고, 우라늄-흑연 원자로의 성질과 원자력 발전소 계획에 관한 연구도 진행했다. 1947년 원자로 부문 책임자가 되었으며, 1948년 A-1 원자로 건설 현장에 참여했다. 1948년 12월부터 1951년 3월까지 A-1의 과학 책임자로 일했고, 1951년부터 1954년까지는 우라늄-흑연 원자로를 맡은 콤비나트 817 과학 책임자의 대리였다. A-1은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한 소련 최초의 산업용 원자로였으며, 푸르소프는 그 조립과 가동에 참여했다. 1955년 그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소련 과학아카데미의 원자력 평화 이용 회의에서 우라늄-흑연 원자로에 관한 작업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이전까지 비공개였던 원자로의 개발과 가동을 공개적으로 설명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