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표결을 헌정 쿠데타로 몰고 간 소유즈파의 지도자
1991년 6월 17일, 회의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알크스니스는 신연방조약이 위헌이며 파블로프 내각을 지지해야 한다고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내각은 소련을 위해, 이 국가의 보존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트비아계 소련 공군 대령으로, 소련 인민대표대회에서 가장 노골적인 강경파였다. 소유즈파 공동의장으로서 계엄령을 요구하고 고르바초프의 퇴진을 촉구했으며, 1991년 6월 17일에는 파블로프 총리의 비상권한 결의안을 즉각 표결에 부치자고 밀어붙여 '헌정 쿠데타 기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소련 붕괴 후 러시아 하원의원을 두 차례 지냈고, 1993년 옐친에 맞서 의회를 방어하다 진압경찰에 구타당했으며, 끝까지 타협 없는 소비에트 애국자로 살았다.
경력 연표
- 1973–1992소련 공군 복무 (발트 군관구 공군본부 선임공병감독관)
- 1989–1991소련 인민대표 (리가 제294선거구)
- 1990–1991라트비아 SSR 최고회의 의원
- 1990–1991소유즈파 공동의장
- 2000–2007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제3·4기)
- 2013–2015모스크바주 투치코보 도시정착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