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스키」라는 가명으로 중국공산당 창당 대회에 참석한 코민테른 대표, 대숙청 때 총살
자바이칼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치타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1919년 콜차크 군대에 동원되었다가 붉은 군대로 넘어갔다. 1921년 러시아 공산당에 들어가 코민테른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극동공화국 인민혁명군 정보부에서 근무했다. 1921년 6월 「니콜스키」라는 가명으로 이르쿠츠크의 코민테른 극동국이 보내 상하이에 와서 마링과 함께 리다에게 전국 대회 소집을 재촉했고, 7월 23일 제1차 대회에서 프로핀테른의 목표를 연설했다. 그 뒤 만주와 중국에서 소련 정보·국가보안 기관의 비밀 공작을 맡았다. 1938년 대숙청 때 일본 간첩으로 몰려 10분짜리 재판 끝에 총살되었고 1956년 복권되었다. 오랫동안 창당 대회의 「잊힌 열다섯 번째 사람」이었다.
다른 이름: 니콜스키 · 빅토르 베르크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16–1917제정 러시아군 시베리아 예비연대 사병
- 1919콜차크군에서 붉은 군대로 전향
- 1921러시아 공산당 입당, 코민테른 활동 시작
- 1921「니콜스키」로 중국공산당 제1차 대회 참석
- 1922–1925극동 국경 대표부 정찰과
- 1935–1937국가보안 기관 전권대표로 중국에서 비밀 공작
- 1938하바롭스크에서 총살
- 1956사후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