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温家宝

농업세를 없애고 정치 개혁을 말한 2003~2013년의 총리

1942년 톈진의 교사 집안에서 태어나 베이징 지질학원에 다니던 1965년 중국공산당에 들어갔다. 간쑤성 지질국에서 10여 년 일한 뒤 1983년 지질광산부 부부장이 되었고, 후야오방의 발탁으로 1986~1993년 중앙판공청 주임을 지냈다. 1989년 시위 때 자오쯔양을 수행해 톈안먼 광장에 나갔으나 숙청을 피했다. 1998년 주룽지 아래 부총리가 되어 농업·금융을 맡았다. 2003년 국무원 총리가 되어 연해 수출 중심의 성장에서 농민과 농민공의 부담을 덜어 주는 쪽으로 무게를 옮기려 했고 농업세를 폐지했다. 당내 개혁파로 정치 개혁 지지를 밝혔으나, 2012년 《뉴욕 타임스》가 가족의 막대한 재산을 폭로했다. 2013년 리커창에게 총리직을 넘기고 물러났다.

다른 이름: 온가보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