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이오나 에마누일로비치 야키르

Иона Эммануилович Якир
소련 국가기관 소련 공산주의 소련 몰도바 1896–1937 ✕ 처형

키예프 군관구를 개혁의 실험실로 바꾼 내전 영웅

체포 후 스탈린에게 보낸 편지에서 '당과 당신에 대한 사랑의 말과 함께 죽을 것'이라고 썼다. 스탈린은 여백에 '악당이자 매춘부'라고 적었고, 보로실로프는 '완벽히 정확한 정의'라고 덧붙였다.

키시뇨프 유대인 약사 가정에서 태어나, 차르 시대 입학 제한으로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다. 1917년 볼셰비키에 입당, 내전 중 오데사에서 지토미르까지 적진 400km를 돌파한 전설적 남부집단군 사령관이었다. 이후 키예프 군관구 사령관으로 기계화·공수 실험과 종심작전 교리 발전을 주도한 군사 개혁의 핵심 인물로, 1935년 콤안다름 1계급이 되었다. 1937년 투하쳅스키 사건으로 총살, 1957년 복권.

상세 이력 보기
  • 1917–1918베사라비아 소비에트 집행위원, 루마니아군에 맞서 붉은 부대 지휘
  • 1918–1919제8군 혁명군사평의회 위원, 남부전선에서 크라스노프 코사크군과 교전
  • 1919제45소총사단장·남부집단군 사령관 — 오데사→지토미르 400km 적후 탈출
  • 1921–1924크림군 사령관, 키예프 군관구 사령관, 우크라이나·크림군 부사령관
  • 1924–1925군사교육기관 총국장, 『보옌니 베스트니크』 편집장
  • 1925–1935우크라이나 군관구 사령관 — 기계화·공수 실험, 독일 참모 교육 이수
  • 1935–1937키예프 군관구 사령관, 국방 군사평의회 위원, 콤안다름 1계급
  • 19375월 체포, 6월 12일 총살
  • 1957사후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