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니츠 선언
Declaration of Pillnitz
1791년 8월 27일 신성로마제국 황제 레오폴트 2세와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발표한 공동 선언으로, 프랑스 왕의 처지를 유럽 군주 공통의 관심사로 규정하고 다른 열강이 함께할 경우 무력을 쓸 뜻을 밝혔다.
상세
선언은 무슈(Monsieur)와 아르투아 백작의 요청을 들은 뒤 나왔다. 행동은 "그때, 그리고 그러한 경우에"라는 조건에 걸려 있었고, 이는 다른 주요 열강이 모두 개입에 합류할 때에만 움직인다는 뜻이었다. 레오폴트는 영국 총리 피트가 프랑스와의 전쟁에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전쟁에 끌려들지 않으려 이 문구를 넣은 것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프랑스 의회는 이를 혁명에 대한 직접적 위협으로 받아들였고, 브리소 등은 1792년 4월 20일 선전포고를 정당화하는 데 이 선언을 끌어왔다. 억제를 노린 조건부 문서가 오히려 개전 논리를 키웠다는 평가는 해석에 속한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 /commulingo/docs/france-war-debate-and-declarations-1791-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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