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외교 (均衡外交) · 2005–현재

균형외교

Balanced Diplomacy

중견국이 강대국 간 경쟁 구도에서 어느 한쪽에 편승하지 않고 자국의 국익을 중심으로 주도적·자주적 외교를 추진하는 외교 전략. 한국에서는 2005년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 균형자론'을 통해 공식 외교 담론에 등장했으며, 이후 보수·진보 정부를 막론하고 미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을 기축으로 하되 대중 관계와의 균형을 모색하는 실용적 노선으로 지속적으로参照되어 왔다. 균형외교는 편승(bandwagoning)이나 등거리(equidistance)와 구별되는 헤징(hedging) 전략의 한국적 표현으로 이해된다.

출처

  1. tongilnews.com 곽태환 전 통일연구원장 칼럼: 균형외교(balanced diplomacy) 개념 정의 및 미중 전략경쟁 시대 한국의 외교 노선으로서의 주창
  2. korea.kr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2026년 우리 앞에 놓인 외교안보 과제들」(2026.01.05): 2026년 한국 외교의 핵심 과제로 균형외교를 제시
  3. hani.co.kr 한겨레 「'동북아 균형자론' 내용과 의미」(2005.03.30):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 발표 배경과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 균형 구상 보도
  4. chathamhouse.org Sung-Mi Kim, Chatham House Research Paper (2016): 한국 중견국 외교의 변화 분석, 노무현 정부의 balancer/hub 담론을 헤징 및 등거리 개념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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