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進論 · 1890년대–1941년

북진론

Hokushin-ron (Northern Expansion Doctrine)

북진론은 전간기 일본 제국에서 만주와 시베리아를 일본의 핵심 세력권으로 보고 북방의 영토와 자원을 확보하려 한 군사·대외정책 구상이었다. 일본 육군의 강한 지지를 받았으며, 시베리아 출병의 경험과 소련에 대한 위협 인식 속에서 성장했지만 1939년 할힌골 전투의 패배 뒤 남진론과의 경쟁에서 밀려났다.

상세

북진론은 러일전쟁 이후 러시아를 북방의 주된 적으로 상정한 전략 논의와 연결되었고, 1918년부터 1922년까지의 시베리아 출병은 시베리아 동부에 완충국 또는 영구 점령지를 구상할 계기를 제공했다. 1931년 만주 침략과 만주국 수립은 소련과의 육상 접경을 확보하려는 북진 구상의 핵심 단계였다. 관동군과 육군 내 황도파 계열은 만주를 발판으로 소련 극동과 시베리아로 진출하려 했으며, 국경 충돌과 1939년 할힌골 전투의 패배는 그 전망을 크게 약화시켰다. 반대편의 남진론은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자원 및 식민지를 중시했고, 육군과 해군의 경쟁은 일본 제국의 확장 방향을 둘러싼 정책 갈등으로 나타났다.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defines Hokushin-ron as a prewar Japanese doctrine prioritizing Manchuria and Siberia, describes its Imperial Army support, Siberian Intervention origins, border conflicts, Khalkhin Gol, and displacement by Nanshin-ron)
  2. pacificatrocities.org (independent educational history source contrasting Army-backed Hokushin-ron with Navy-associated Nanshin-ron and discussing the 1939 Khalkhin Gol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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