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연대
National Solidarity (Ethniki Allilengyi)
민족연대는 제2차 세계대전기 점령된 그리스에서 민족해방전선(EAM)의 사회복지 조직으로 활동한 저항운동 구조였다. 1941년 5월 28일 창립되어 기아 구호, 의료와 의약품, 보육 및 교육, 피난민과 박해받는 사람들의 돌봄을 조직했으며, 식량 위기를 공동의 정치적 실천으로 전환했다.
상세
조직과 활동
민족연대는 판텔리스 카라기치스, 레프테리스 아포스톨루, 아리스토텔리스 부라스 등이 1941년 5월 28일 창립했다. 같은 해 9월 EAM 창립에 참여한 뒤 그 복지 부문으로 기능했다. 점령 초기의 기근은 특히 도시 빈민층에 큰 피해를 주었고, 민족연대는 급식과 구호를 의료·교육·보육·주거 지원 및 박해받는 이들의 보호와 결합했다. 여성들은 이 활동의 물질적·실무적 수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치적 의미
민족연대의 사업은 단순한 자선에 머물지 않고 점령 사회에서 저항의 대중적 기반과 상호부조의 조직망을 형성했다. 이 조직이 기아 시기 사람들을 먹이는 역할을 맡아 ‘투쟁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다는 기록은 생존 지원과 저항 정치가 결합된 성격을 보여준다.
출처
- 위키백과 (영문) (EAM welfare organisation, founding date, founders, role in famine relief, nickname)
- el.wikipedia.org (organisation’s services, women’s participation, founding and EAM relationship)
- occupation-memories.org (occupation famine, urban mortality and inadequacy of existing soup kitch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