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노선
Third Period
제3기 노선은 코민테른이 1928년 제6차 세계대회에서 채택한 전략적·이론적 규정이다. 자본주의의 새로운 위기와 계급투쟁의 격화를 전망하며 사회민주주의를 ‘사회파시즘’으로 규정하고, 인민전선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계급 대 계급’ 전술을 내세웠다.
상세
코민테른은 전후 혁명적 고양과 패배의 시기를 제1기, 1920년대 중반의 자본주의 안정기를 제2기로 보고, 1928년 이후를 자본주의 위기와 혁명적 기회의 제3기로 규정했다. 이 분석은 각국 공산당이 기존 노동조합 안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전술보다 독자적 급진 노조를 조직하고, 사회민주주의 정당과의 정치적 협력을 거부하도록 이끌었다. 독일에서 나치가 집권한 뒤 노선의 한계가 분명해졌고, 코민테른은 1935년 제7차 세계대회에서 인민전선 전술을 공식화했다.
출처
- 위키백과 (영문) (supports the Comintern concept, its 1928 adoption, class-against-class tactics, social-fascism line, and 1935 Popular Front reversal)
- 위키백과 (러시아어) (supports the Sixth Comintern Congress decisions in 1928 and the Seventh Congress turn in 1935)
- 마르크스주의 인터넷 아카이브 (Comintern document archive supporting the primary-source context and chronology of the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