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라우
Heinrich Rau독일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동독 정부의 전신을 이끌고 경제 정책을 맡은 공산주의자
슈투트가르트 근교 포이어바흐에서 태어나 보슈 공장의 금속 프레스공으로 일했고, 스파르타쿠스단과 독립사회민주당을 거쳐 1919년 공산당에 들어갔다. 1920년대 공산당 농업 정책을 이끌었다. 나치 집권 뒤 투옥되었다가 소련으로 망명했고, 스페인 내전에서 제11국제여단을 지휘했다. 프랑스에서 억류되어 1942년 게슈타포에 넘겨졌고, 마우트하우젠 수용소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8년 3월 독일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화폐개혁과 경제계획을 이끌었다. 동독 정치국원과 부총리,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1953년 7월 정치국에서 울브리히트 교체를 권했으나 자리를 지켰다. 기계공업장관과 대외무역장관을 지내다 1961년 심장마비로 죽었다.
상세 이력 보기
- 1919독일 공산당 입당
- 1923공산당 중앙위원회 농업부장
- 1937–1938제11국제여단 지휘
- 1943–1945마우트하우젠 수용소
- 1948–1949독일경제위원회 위원장
- 1950–1961사회주의통일당 정치국원, 부총리
- 1955–1961대외무역·독일내무역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