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변경당 위원장에서 연방회의 의장으로: 브레즈네프 시대 연방 입법의 제도적 얼굴
1965년 하바롭스크 변경에 레닌훈장이 수여되자 시티코프는 말했다. '변경의 훈장 수훈을 우리는 중앙위원회와 소비에트 정부가 극동인들에게 베푼 큰 관심의 표현으로 받아들입니다.'
코스트로마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축산기술자로 출발한 소련의 당·국가 지도자이다. 하바롭스크 변경당 기구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캄차카·유대자치주 당서기를 거쳐 1957년 하바롭스크 변경당 제1서기에 올랐고, 재임 13년간 도시 기반시설과 공업화를 추진했다. 1970년 소련 최고소비에트 연방회의 의장에 선출되어 14년간 재임하며 브레즈네프 시대 연방 입법의 제도적 중심을 형성했고, 소비에트 유럽안보협력위원회 의장으로서 데탕트와 헬싱키 프로세스에 참여했다.
경력 연표
- 1936–1939축산기술사 → 아르다토프 콤소몰 지구위 제1서기
- 1941–1945붉은 군대 복무 (소령)
- 1945–1952하바롭스크 변경당 기구 → 캄차카 주당위 서기
- 1952–1955유대자치주 당위원회 제1서기
- 1955–1957하바롭스크 변경당위 서기 → 제2서기
- 1957–1970하바롭스크 변경당위원회 제1서기
- 1970–1984소련 최고소비에트 연방회의 의장
- 1984–1991재외동포문화교류 소비에트협회 상임위 의장
관련 역사 사건
하바롭스크 변경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 (1957–1970)
알렉세이 시티코프는 1957년 2월 하바롭스크 변경당위원회 제1서기로 선출된 후 1970년까지 13년간 소련 극동 지역의 당과 경제를 이끌었다. 그의 재임기 동안 하바롭스크에는 중앙집중식 하수도와 주택 가스 공급망이 처음 도입되었고, 트램 노선이 확장되고 트롤리버스 운행이 개시되었다. 1958년 난방기기 공장과 가구공장 '자랴', 1962년 제과공장 '스푸트니크'가 건설되었으며, 1965년에는 '아무르카벨'이 첫 생산을 시작했다. 하바롭스크 변경은 1965년 11월 7개년 계획(1959~1965)의 공업 생산 목표를 조기 달성했으며, 같은 해 레닌훈장을 수훈받았다. 변경의 전력 생산량은 7개년 계획 기간 중 2.7배 증가했고, 아무르강을 가로지르는 150미터 높이의 송전탑이 세워졌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는 43개의 공업 기업이 문을 열었고, 아무르스크와 솔네치니라는 신도시가 건설되었다. 시티코프는 이 시기 변경의 성과를 《우리의 훈장 수훈 하바롭스크 변경》(1967)이라는 저서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