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장기 피해를 추적한 생태학자
그가 편집한 체르노빌 연구서는 6,000여 개 자료를 검토해 장기 피해를 추산하며 공식 사망자 수 중심의 서술에 이의를 제기했다.
알렉세이 야블로코프는 동물학과 생태학을 연구한 소련·러시아 생물학자이자 환경정책가였다. 그는 체르노빌의 장기적 건강·환경 피해를 강조하며 공공 논쟁에 참여했고, 공동 저술서의 높은 사망 추정치는 재난 피해 규모를 둘러싼 논쟁의 한 극단을 이루었다. 과학 연구와 환경운동, 의회·대통령 자문 활동을 오가며 생태 문제를 국가 의제로 끌어올렸다.
경력 연표
- 1956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생물·토양학부 졸업
- 1966생물학 박사 취득, 세베르초프 동물 형태학 연구소 선임연구원
- 1969–1989콜초프 발달생물학연구소 연구실장 및 선임연구원
- 1984소련 과학아카데미 회원 correspondent 선출
- 1988–1991그린피스 소련 창립자·공동의장
- 1989–1991소련 인민대의원, 최고회의 생태위원회 부위원장
- 1992–1997러시아 대통령 환경·보건 자문 및 환경안보 부처간위원회 의장
- 2007–2009『체르노빌: 사람과 환경에 미친 재난의 결과』 공동 편집·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