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장막을 가른 오스트리아 유럽주의자
1989년 6월 27일, 모크와 줄러 호른이 쇼프론 인근 철조망을 절단하며 국경 개방을 세계에 알렸다.
알로이스 모크는 오스트리아 국민당의 정치가로, 유럽 통합을 오스트리아 외교의 중심 과제로 삼았다. 외무장관으로서 헝가리의 국경 개방과 오스트리아의 유럽공동체 가입을 추진하며 냉전 종식기의 중부 유럽 재편에 관여했다. 1989년 6월 27일 줄러 호른과 국경 철조망을 상징적으로 절단한 장면은 동독 주민들의 탈출과 동구권 붕괴로 이어진 국경 개방의 국제적 상징이 되었다.
경력 연표
- 1957빈대학교 법학 박사
- 1961–1966연방수상실 유럽경제공동체·유럽자유무역연합 담당관, 파리 OECD 대표부
- 1966–1969요제프 클라우스 수상 비서실장
- 1969–1970교육·과학·연구·예술·문화·체육 연방장관
- 1979–1989오스트리아 국민당 연방당수
- 1987–1989오스트리아 부총리
- 1987–1995오스트리아 외무장관
- 1990국방 행정 임시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