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스와프 피아세츠키

Bolesław Piasecki

민족급진진영 「팔랑가」의 지도자에서 공산 정권과 손잡은 PAX 의장으로

1929년 민족민주당 계열 국민당의 중등학생 비밀조직에 들어갔고, 1934년 국민당 청년부장이 된 뒤 민족급진진영(ONR)을 함께 세웠다. 베레자 카르투스카 수용소에 갇혔다 풀려난 뒤 반유대주의·「가톨릭 전체주의」를 내건 극우 분파 「팔랑가」를 이끌었는데, 많은 이들이 이를 파시즘 운동으로 본다. 2차 대전 중에는 독일과 소련 양쪽에 맞서 민족연합을 이끌었고, 1943년 국내군에 합류해 빌뉴스 일대에서 싸웠다. 1944년 NKVD에 체포된 뒤 공산 정권과 협력하는 쪽으로 돌아서, 1947년 친정부 가톨릭 단체 PAX를 만들어 죽을 때까지 이끌었다. 1965년 하원 의원, 1971~1979년 국가평의회 위원을 지냈다.

다른 이름: 볼레스와프 보그단 피아세츠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