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오염 청소」를 이끈 중앙선전부장, 1980년대 보수파의 대변자
후난 구이둥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베이징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웠고 12·9 운동에 참가한 뒤 1936년 중국공산당에 들어가 옌안으로 갔다. 1950년대 왕전과 함께 신장에서 토지개혁과 반란 진압을 맡았고, 류사오치의 비서와 《홍기》 부편집장을 지내다 문화대혁명 때 「주자파」로 숙청되었다. 1975년 덩샤오핑의 국무원 정치연구실에 들어갔고, 1979년 중앙서기처 연구실 주임, 1982~1985년 중앙선전부장을 지냈다. 1983년 「정신오염」을 「청소」하자며 운동을 밀어붙였고, 1987년 후야오방 축출에 앞장섰다. 그해 제13차 당대회의 중앙위원 선거에서 떨어진 뒤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남순강화와 「화평연변」론을 비판하며 강경 노선을 이어 갔다. 2015년 죽었다.
다른 이름: 등역군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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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2015
중국공산당대표
이념·선전- 중앙선전부장1982–1985
경력 연표
- 1936중국공산당 입당, 옌안행
- 1950년대신장 토지개혁·반란 진압, 류사오치 비서
- 1966「주자파」로 숙청
- 1975국무원 정치연구실
- 1979중앙서기처 연구실 주임
- 1982–1985중앙선전부장
- 1983「정신오염 청소」 운동
- 1987후야오방 축출, 중앙위원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