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데리안을 멈춰 세운 '전진 장군', 4근위전차군을 프라하까지 이끌다
참모부에 거의 머물지 않고 밤낮으로 최전선에서 보냈다. — 시테멘코 육군대장이 '전진 장군!'이라 부르며 회고한 렐류셴코의 지휘 방식
2차례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은 육군대장으로, 1941년 10월 므첸스크에서 구데리안의 기갑 집단을 저지하며 모스크바 남쪽 접근로를 봉쇄한 것이 그의 군사적 유산의 정점이다. 모스크바 반격에서 제30군을 지휘하여 클린을 탈환했고, 스탈린그라드에서는 제3근위군으로 포위망 외곽을 형성했으며, 이후 제4전차군(후에 제4근위전차군) 사령관으로서 리비우-산도미에시, 비스와-오데르, 베를린, 프라하 작전을 연속으로 수행했다. 전후에는 자바이칼 및 우랄 군관구 사령관을 거쳐 DOSAAF 중앙위원회 의장을 지냈고, 기갑부대 운용에 관한 군사과학 후보논문을 남겼다.
경력 연표
- 1918–1921붉은 파르티잔으로 참전, 이후 제1기병군 소속 제21기병연대에서 복무, 남북전쟁 전역 참전
- 1925–1933기병연대 정치지도원·군정위원, 프룬제 군사아카데미 졸업(1933)
- 1933–1939전차중대장, 기계화여단 작전과장, 훈련전차대대장을 거쳐 제39독립경전차여단장
- 1939–1940제39독립전차여단장으로 겨울전쟁에 참전, 만네르헤임선 돌파 공훈으로 소비에트 연방 영웅 1차 수훈
- 1941제21기계화군단장(다우가프필스 방어), 제1근위특수소총군단을 급편성하여 므첸스크에서 구데리안 차단, 제5군 사령관(보로지노 방어)으로 중상
- 1941–1943제30군 사령관(모스크바 반격·클린 탈환), 제1·제3근위군 사령관(스탈린그라드 포위, 보로실로브그라드 공세)
- 1944–1945제4전차군(후 제4근위전차군) 사령관 — 리비우-산도미에시, 비스와-오데르, 베를린, 프라하 작전, 소비에트 연방 영웅 2차 수훈
- 1946–1964주독군 기갑·기계화부대 사령관, 제1독립군 사령관(극동), 자바이칼·우랄 군관구 사령관, DOSAAF 중앙위원회 의장(1960–1964)
- 1964–1987국방부 총감찰단 감찰고문으로 복무, 육군대장(1959), 군사과학 후보(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