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펠릭소브나 우시예비치

Елена Феликсовна Усиевич

봉인열차로 돌아온 볼셰비키, 《문학비평가》에서 리프시츠·루카치와 함께한 비평가

야쿠츠크에서 유형 중이던 폴란드 혁명가 펠릭스 콘의 딸로 태어나 1915년 볼셰비키에 들어갔다. 1917년 첫 남편 그리고리 우시예비치와 함께 레닌 일행의 봉인열차로 망명에서 돌아왔다. 체카와 크림 검열 기관 등에서 일한 뒤 1932년 적색교수원을 마치고 공산주의 아카데미 문학·예술 연구소 부소장이 되었다. 같은 해 라프(RAPP)를 비판했고 1933년에는 시인 자볼로츠키를 계급의 적으로 몰았다. 리프시츠·루카치 둘레의 ‘흐름’에 속해 《문학비평가》를 편집했고, 1937년 「정치시에 관하여」에서 시는 정치 강령의 번역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 전체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름: 옐레나 콘 · 엘레나 우시예비치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