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케스트너

Erich Kästner
독립 활동 평화주의 독일 독일 1899–1974 ○ 뮌헨에서 병사

『에밀과 탐정들』의 작가로, 자기 책이 불타는 분서 현장을 지켜본 평화주의 시인

1899년 드레스덴의 마구 장인 집안에서 태어난 독일 작가다. 바이마르 시기 베를린에서 《벨트뷔네》 등에 시와 평론을 쓰며 신즉물주의의 대표 시인이 되었고, 아동 소설 『에밀과 탐정들』(1929)과 소설 『파비안』(1931)을 냈다. 평화주의자로 1932년 「긴급 호소」에 서명했다. 1933년 5월 10일 베를린 분서에서 “퇴폐와 도덕적 타락에 반대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자기 이름이 불리고 저작이 불길에 던져지는 것을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망명하지 않고 독일에 남았으나 게슈타포에 두 차례 연행되었고, 나치 작가 단체 가입을 거부당해 국내 출판이 막혔다. 전후 뮌헨에서 《노이에 차이퉁》 문화부를 이끌고 서독 펜클럽 회장을 지냈다. 1974년 뮌헨에서 죽었다.

다른 이름: 에밀 에리히 케스트너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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